김지훈·김나영·정진운, ‘무한도전’ 티셔츠 입고 “10주년 축하”

김지훈, 김나영, 정진운이 ‘무한도전’ 10주년을 기념해 특별한 메시지를 전달했다.

올해로 10주년을 맞는 ‘무한도전’은 그동안 ‘무한상사’, ‘무한도전 가요제’, ‘식스맨 프로젝트’ 등 다양한 특집 방송을 해오며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아온 MBC 대표 예능 프로그램이다.

이에 스타들도 ‘무한도전’의 지난 10년과 앞으로의 발걸음에 축하의 메시지를 보내 왔다.

‘무한도전’의 ‘쓸친소’ 편에 출연했던 김나영, 식스맨 후보로 선발됐던 엉뚱한 매력의 허당남 김지훈을 비롯해 ‘조정특집’에 출연해 투혼을 보여줬던 정진운이 ‘무한도전’ 10주년 기념 티셔츠를 입고 개인 인스타그램에 올려 애정을 드러낸 것.

한편 김지훈, 김나영, 정진운이 공통적으로 착용한 티셔츠는 아웃도어 브랜드 ‘라푸마’와 ‘무한도전’이 공동으로 제작한 것으로, 전국 라푸마 매장과 LF몰에서 판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