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남성복 브랜드의 ‘쿨 비즈룩’ 전쟁
중요한 프레젠테이션을 앞둔 비즈니스맨이라면 꼭 필요한 정장 재킷과 셔츠. 장마철을 앞두고 남성복 브랜드에서 냉감 소재를 앞세워 ‘쿨 비즈룩’ 경쟁을 펼치고 있다.
지난 5월 출시된 파크랜드의 ‘아이스플러스에어’는 시원한 착용감에 경량성과 통기성을 더한 점이 특징이다.
정장 내부에 쿨맥스 소재로 만든 반소매 안감을 적용해 사무실에서 착용 시 낮은 온도를 유지해줘 비즈니스맨에게 안성맞춤인 아이템이다.
남성복 브랜드 트루젠도 여름 소재 중 가장 얇은 원단인 쿨맥스 사이로필 원단을 사용해 직장 남성을 위한 쿨비즈룩을 선보였다.
트루젠의 쿨비즈룩은 땀과 습기 배출 기능이 우수해 낮은 체온을 유지해주고 이와 동시에 스트레치 원사인 라이크라가 함유돼 활동성을 높여 편안함을 배가시켰다.
세정의 트레몰로는 때이른 무더위를 맞아 여름철에도 활동성이 좋은 ‘브리즈 슈트’를 출시했다. 일본 도레이사의 흡한·속건 폴리 안감을 적용한 ‘브리즈 슈트’는 여름철 습한 날씨에도 쾌적한 착용감과 활동성을 자랑한다.
무엇보다 소프트한 질감으로 몸에 달라 붙지 않아 더운 날씨에도 쾌적하게 입을 수 있으며 은은한 광택에 탄탄한 촉감을 가지고 있어 디자인적인 요소로도 훌륭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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