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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style] 서장훈, 미니농구게임 승리로 잇몸 만개

서장훈

JTBC 예능 ‘뭉쳐야 뜬다’ 서장훈이 오락실 미니 농구 대결에서 빅 매치를 펼쳤다.

15일 방송된 JTBC ‘뭉쳐야 뜬다’에서 서장훈은 김성주, 안정환, 김용만, 정형돈과 함께 캐나다 나이아가라 폭포로 생애 첫 패키지 여행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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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널 끝 전망대에 도착한 멤버들은 눈앞에서 거대한 폭포를 보고 모두 입을 벌리며 웅장한 광경에 감탄했다. 이어 맴버들은 나이아가라 폭포 최대 번화가인 클리프턴 힐을 찾았다. 김성주는 농구 게임을 발견하고 서장훈에게 대결을 제안했다. 서장훈을 이기면 이긴 사람이 한 명을 데리고 2인실을 사용하는 규칙이었다.

호텔 방 선택을 걸고 농구 게임이 시작되자 ‘인간 깃발’ 서장훈의 슛 솜씨에 모두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서장훈은 56점을 기록한데 이어 정형돈은 27점을 던지고 망연자실했고 서장훈의 잇몸 만개한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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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날 서장훈은 빼어난 농구 솜씨 못지않게 스타일리시한 면모를 뽐냈다. 서장훈은 박시한 티셔츠와 흰 하프 팬츠를 매치해 캐주얼한 스타일을 과시했다. ‘국보급 센터’ 서장훈이 착용한 제품은 신재희 디자이너가 전개하는 캐주얼 웨어 ‘로우 투 로우(raw to raw)’로 알려졌다.

이 제품은 아프리카 수단의 원주민 중 하나인 딩카(DINKA)족으로부터 영감을 받은 에디션으로 실을 따로 염색해 직접 재직한 원단으로 오직 로우 투 로우에서만 만나 볼 수 있는 디자인이다. 오버핏의 패턴으로 다양한 스타일 연출이 가능하며 총 20개의 한정수량으로 희소성이 높은 제품이다.

[tv style] 서장훈, 미니농구게임 승리로 잇몸 만개 | 3한편 이번 경기에서 안정환은 65점을 득점하며 신기록 경신 선물 교환권까지 얻고 승리를 차지했다.

터치 티비 “형돈 중구난방 농구 플레이(!) 장훈은 잇몸 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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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채원

슈즈, 백, 주얼리 등 액세서리를 담당합니다. 희귀한 액세서리와 공예 등에 관심이 많습니다. designers@fashion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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