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능성과 스타일, 모두 갖춘 바이커룩
여가생활과 건강을 위해 취미부터 동호회까지 자전거를 즐기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무리하게 산악자전거(MTB)를 시작하기 보다는 기본적 단계에 맞춰 의류부터 용품까지 제대로 준비하는 것이 즐거운 자전거 타기의 시작이다.
자전거 입문, 패션도 중요!
자연의 짜릿함을 느낄 수 있는 MTB 스포츠로 가는 길은 결코 쉽지 않다. 처음 입문하는 사람일수록 장비와 패션 앞에서 고민에 빠진다. 입문의 경우, 전문적인 의류보다는 실생활에서도 활용할 수 있는 아이템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컬러가 강렬한 아우터를 사용해 MTB 스포츠의 경쾌한 분위기를 살리자. 한눈에 들어오는 컬러는 혹시나 있을 수 있는 사고에 대비하게 만들어 줄 수 있어 실용성 또한 겸비한 아이템이다.
비비드한 컬러 블럭이 유니크한 디스커버리의 남성용 방수재킷은 방투습 코팅된 나일론 소재를 사용해 효과적인 방수처리로 비가 오는 날에도 거뜬하게 매치할 수 있다. 또한 도심이나 강 길을 따라 연습할 경우에는 찬바람으로 인해 체온이 급격히 떨어질 수 있으므로 바람막이로 체온을 유지하는 것이 현명하게 바이크를 즐기는 방법이다. MTB 스포츠를 위한 방수재킷, 아우터 등은 일상생활에서도 스타일리시하게 연출할 수 있어 다양하게 활용 가능하다.
MTB 전문 스타일
산악 자전거를 타는 전문가 일수록 속도에 대한 저항과 민첩함을 위해 바디에 피트 되는 아이템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디스커버리는 기능성 폴리에스터 소재의 전문 남성 바이크 웨어를 추천하는데, 뛰어난 착용감이 특징인 디스커버리 바이크 웨어는 흡습속건 기능성 소재를 사용하여 몸을 쾌적하게 해주고, 체온유지 및 근육을 타이트하게 잡아주어 활동성을 증가시켜준다. 또한 뒤쪽 포켓처리로 간단한 소품 수납이 가능한 실용적인 아이템이다.
MTB를 보다 전문적이고 익사이팅하게 즐길 수 있도록 기능성을 겸비한 것은 물론 트렌디한 감각까지 더해져 즐거운 스포츠 활동을 만들어 주는 대표 아이템으로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MTB 스포츠를 즐길 때에는 등산 배낭같이 큰 배낭보다는 작고 등에 밀착되는 배낭을 선택해 체력을 보충하는 간식과 간편하게 접어서 보관할 수 있는 바람막이 조끼 등을 넣어 추위를 이겨내는 것이 좋다.
디스커버리 관계자는 “최근 전문적 여가 생활을 즐기는 사람들이 늘면서 MTB에 관심을 두는 야외 활동족이 늘어나고 있다”며 “활동 단계별로 기능성 윈드재킷, 팬츠와 액세서리 등을 함께 갖춘다면 안전하면서도 유쾌한 스포츠 활동에 임할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디스커버리는 국내 최고 MTB 라이더 장준원, 장재윤 등과 리얼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는 ‘디스커버리 MTB 캠프’를 개최한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참조(www.discovery-expeditio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