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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style] 스컬‧하하, 엠타이슨 이색 조합에 꿀케미

스컬

6일 10시 웹예능 ‘한밤의 레게 연예’가 첫 방송됐다.

YG케이플러스와 콴엔터테인먼트가 함께 제작하는 웹예능 ‘한밤의 레게 연예’는 스컬, 하하, 엠타이슨이 레게가 생소한 이들에게 ‘레게’가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는 장르라는 것을 보여준다.

첫 방송은 스컬의 집에서 진행됐다. 스컬의 매끄러운 진행하에 하하는 프로 소통러로, 엠타이슨은 리포터로 모델 강승현은 레게를 배우고 있는 학생으로 본인들을 소개하며 다양한 입담을 과시했다.

여기에 슈퍼모델 출신 최유솔이 1일 MC로 깜짝 출연해 관심을 모았다. 엠타이슨과 함께 레게 패션을 재치있게 전달하는가 하면, ‘레게의 민족’ 음식 배달 이벤트를 소개했다.

이번 방송에서는 레게 패션과 자메이카 언어 맞추기 이벤트 등으로 신선한 재미를 더했다. 강승현이 직접 엠타이슨의 작업실로 출동해 레게 음악을 감상하는 등 레게라는 장르에 대해 편안하고 유쾌하게 접근했다.

장면 장면마다 각자의 개성대로 호응하는 출연자들의 이색적인 케미는 시청자들의 흥미를 불러일으켰다. 실시간으로 하나 하나 댓글을 읽어주는 형태의 방송 형태는 시청자들에게 큰 호응을 이끌어 냈으며 매우 신선하다는 반응이었다.

한편 강승현, 스컬, 하하, 엠타이슨이 출연하는 ‘한밤의 레게 연예’는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YG 케이플러스와 콴엔터테인먼트 페이스북에서 라이브로 생중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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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경

여성복, 캐주얼 담당 에디터입니다. 셀럽스타일 및 국내외 컬렉션을 전문적으로 취재합니다. designers@fashion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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