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엠리미티드, 부산에서 ‘스컬&하하’ 팬사인회 성료
밀레(대표 한철호)의 메트로 아웃도어 브랜드 엠리미티드가 스컬&하하의 팬사인회를 성황리에 끝마쳤다.
이번 팬사인회는 엠리미티드가 공식 후원하는 스컬&하하의 부산 콘서트를 앞두고 엠리미티드와 스컬&하하를 사랑해준 팬들을 위해 지난 30일 부산 롯데백화점 광복점에서 진행됐다.
행사 당일에는 많은 사람들이 참여한 가운데 선착순 100명에게 팬사인회 참여 기회가 주어졌다. 행사 관계자는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한 팬사인회에서 스컬&하하는 팬들과 친근하게 대화를 나누며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진행됐다”고 말했다.
엠리미티드 마케팅본부 박용학 이사는 “부산 광복점은 엠리미티드의 첫 번째 단독 매장이 오픈한 뜻 깊은 곳으로, 부산 고객들이 보여준 관심과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엠리미티드는 스컬&하하와 다양한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해 특별한 모습을 선보일 계획이다”고 전했다.
한편 엠리미티드는 지난 6월 스컬&하하의 게릴라 콘서트를 시작으로 7월에는 모닥불 레게파티를 함께 진행했다. 지난 17일에는 서울에서 스컬&하하의 단독콘서트까지 후원하며 오늘(31일) 부산 오즈홀에서도 그들의 콘서트를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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