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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섬, ‘발리’ 국내 판권 인수

20130625_BALLY한섬(대표 김형종)이 지난 13일 스위스 명품 브랜드 발리의 국내 판권을 인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섬은 면세 사업권은 제외한 국내 백화점 등 내수 판권만 인수했으며 면세 사업권은 부루벨코리아가 맡게 된다.

발리는 그 동안 면세점과 국내 시장 판권을 모두 갖고 있던 DKSH코리아와 계약 만료됨에 따라 당초 한국 시장을 철수하기로 고려했지만, 한섬의 적극적인 의지로 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한섬은 발리 국내 판권 이외에 이로, 엘리자베스&제임스, 일레븐티 등과 수입계약권을 확보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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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상현

press@fashion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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