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대표 신헌)이 남성 여름 패션 상품전을 사상 최대 규모로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직수입 브랜드 특집전, 수트 초특가전, 액세서리 토털전 등 30여 개의 남성 브랜드가 다양한 테마 행사로 전개할 예정이다. 물량은 총 30억원 규모로 최대 80%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기간은 오는 3일부터 7일까지 5일간 장소는 본점 9층에서 진행된다.
대표 상품으로 갤럭시 수트 30만원, 아베크롬비 티셔츠와 홀리스터 반바지가 4만4000원, 직수입 구두 처치스와 치니 등 브랜드를 3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이외에 행사 제품 20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1만원 상품권을 한정 증정하고, 수트 오더메인드 시연회 및 남성 온카운터 등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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