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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 강탈’ 선미, 공항패션 끝판왕
가수 선미의 완벽한 비율과 남다른 패션 센스가 돋보이는 공항패션이 화제다.
지난 29일, 선미는 ‘2017 MAMA’(Mnet Asian Music Awards, 엠넷 아시안 뮤직어워즈, MAMA) 참석차 홍콩으로 출국했다.
이 날 선미는 카키 컬러의 아우터와 블랙 크리스탈이 은은하게 빛나는 백을 패션 포인트로 더해 트렌디한 공항패션을 완성했다.
선미가 착용한 ‘테일러 샤이니(Taylor Shiny)’백은 오야니 베스트셀러 제품인 테일러 미니백의 홀리데이 스페셜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알려졌다. 핸드백 전면에 블랙 크리스탈이 은은하게 반짝이며 화려해 고급스러운 파티룩을 위한 패션 아이템이며, 콤팩트한 사이즈에 넉넉한 수납공간까지 갖춰 실용성이 뛰어나 데일리백으로도 손색이 없다.
선미의 공항패션을 접한 네티즌들은 “패셔니스타 인정! 역시 선미”, “추위에도 완벽한 각선미”, “가방 내스타일”, “가방 어디꺼?”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올해 9회를 맞은 음악 시상식 ‘2017 MAMA(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는 베트남, 일본, 홍콩에서 ‘공존’이라는 콘셉트로 열린다. 지난 25일 베트남에서 열린 ‘2017 MAMA Premiere in Vietnam’을 시작으로 29일 일본, 12월 1일 홍콩 3개 지역에서 개최, K팝 팬들의 오감을 만족시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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