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일본 여성 브랜드 지나시스, 파르나스몰에 1호점 출점
아다스트리아(본사 도쿄 시부야, 대표 후쿠다미치오)가 전개하는 여성 캐주얼 지나시스(JEANASIS)는 오는 22일 파르나스몰에 한국 1호점을 출점한다.
지난해 2036억엔(약 1조 9866억원)의 매출을 기록한 아다스트리아는 국내에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니코앤드를 운영하는 기업으로 잘 알려져 있다. 본사 측은 이번 론칭으로 통해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나시스는 현재 일본에서 80개의 매장을 보유한 브랜드로 지난해 127억엔(약 1240억원) 매출을 기록했다. 타깃은 20대~30대를 중심으로 일본내에서 약 17년간 젊은층에게 인기를 얻고 있는 브랜드다.
브랜드 컨셉은 블랙앤 화이트를 기반으로 샤프하고 세련된 스타일을 제안하며 엣지있고 스타일리시한 패션을 추구한다. 매장은 포토부스를 설치하여 매장을 한층 더 즐길 수 있도록 꾸몄다.
오픈에 앞서 21일에는 유명 인스타그래머를 중심으로 잡지사 편집부, 미디어, 모델등을 초대하여 리셉션을 개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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