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던 하이엔드 패션 브랜드 ‘미샤(MICHAA)’가 세계적인 톱 모델 ‘나탈리아 보디아노바’를 브랜드 뮤즈로 발탁하고 봄 화보를 공개했다.
나탈리아 보디아노바는 세계적인 브랜드들과 패션 피플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으며 동시에 톱 모델로서 완벽한 커리어를 갖춰 ‘슈퍼 노바’로 불리고 있다.
프랑스 파리에서 촬영한 이번 화보는 ‘Brilliant Happiness’라는 콘셉트로, 브랜드 뮤즈인 나탈리아 보디아노바의 싱그러운 미소와 함께 어우러져 이른 봄의 설렘과 행복감을 영화의 한 장면처럼 표현했다.
나탈리아 보디아노바는 봄처럼 화사한 미소를 지으며, 그녀만의 독보적인 분위기로 엘레강스한 룩을 연출했다. 특히 바디라인이 살짝 보이는 시스루 롱 스커트를 착용해 페미닌하면서도 매혹적인 모습을 선보였다. 다른 컷에서는 봄의 대표 아이템 트렌치코트를 매치해 트렌디한 룩도 아름답게 소화해냈다.
미샤 관계자는 “글로벌 톱모델 ‘나탈리아 보디아노바’가 완벽한 몸매와 신비로운 페이스로 외적인 아름다움을 갖췄을 뿐 아니라, 주도적인 사회 공헌 활동에 아낌없이 지원하는 등 이너 뷰티까지 모두 갖춘 그녀이기에 미샤가 추구하는 가치와 잘 부합하여 이번 광고 캠페인 뮤즈로 선정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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