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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벼워진 두손, ‘투미’ 핸즈프리 여성백

가벼워진 두손, ‘투미’ 핸즈프리 여성백 | 12월은 졸업식, 구정 등 새로운 출발을 앞둔 가족이나 친구를 위한 선물을 준비하기 좋은 시기다. 일상생활에서도 언제나 사용가능한 의미있는 선물인 가방을 고민하고 있다면 부담스럽지 않은 실용적인 아이템을 선물하는 것이 좋다.

여행, 비즈니스, 라이프스타일 대표 프리미엄 브랜드 투미(TUMI)에서는 다양한 스타일로 연출이 가능한 데이백을 제안한다. 투미가 제안하는 핸즈프리 데이백은 원숄더, 토트, 그립 백, 크로스 바디 등으로 활용 가능해 다양한 연출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여성의 핸드백은 편하지 않다는 고정관념에서 탈피하여 사용 가능하기에 일상생활에서 편안하고 센스있게 코디할 수 있다는 점이 돋보인다.

투미는 고급스러움과 혁신 그리고 뛰어난 기능을 갖춘 디자인이 무엇인지 끊임없이 재정의 한다. 투미가 제안하는 2018 SS 컬렉션에서는 백팩에서부터 토트백, 크로스 바디까지 모두 아우르는 럭셔리 가방과 액세사리를 포함하고 있으며 글로벌 시티즌의 여행 경험을 강조하고 있다. 이번 2018 SS 컬렉션은 여성의 역동적인 라이프스타일과 함께 느긋하고 편안한 문화, 캘리포니아의 숨 막히는 풍경에서 영감을 얻어 제작되었으며 세련되고 에너지가 있는 실루엣에 신선한 컬러와 패턴을 부여한 것이 특징이다.

가벼워진 두손, ‘투미’ 핸즈프리 여성백 | 2사회초년생의 새출발을 응원한다면 세련된 하드웨어에 페블 레더로 제작된 슬림한 실루엣의 스탠튼(Stanton) 컬렉션을 추천한다. 블랙(Black)과 얼 그레이(Earl Grey)를 바탕으로 라이트 그레이(Light Grey) 컬러와 시즌 컬러로 팝 컬러인 핫 레드(Hot Red), 네이비(Navy) 컬러를 가미하여 어두운 계열의 색상이지만 세련된 느낌을 준다. 스탠튼은 비즈니스에 초점을 맞춘 컬렉션으로 여러가지 디자인의 데이백팩과 브리프 케이스, 작은 크로스 바디로 구성되었다. 현대의 비즈니스 여성들이 사무실은 물론이고 일상 생활에서까지 끊임없이 들고 다닐 수 있는 기능을 갖춘 완전한 디자인으로 출시되어 실용적인 데일리 아이템으로 사용할 수 있다.

여행을 즐기는 이를 위한 선물을 고민하고 있다면 스탠튼의 헤티(Hettie) 오리온(Orion)을 추천한다. 2018 SS스탠튼 컬렉션의 대표 제품인 헤티와 오리온은 여행지에서 스타일을 완성시켜줄 완벽한 아이템이 될 것이다. 넓은 내부 공간 뿐 아니라 오픈 포켓과 지퍼 포켓, 패딩 처리된 수납공간을 포함하고 있어 수납이 매우 편리하다. 또한 외부에는 가방의 뒷면에 휴대전화용 포켓이 마련되어 있어 간편하게 보관이 가능하다.

일상생활에서도 센스있게 사용할 수 있는 데일리 아이템을 찾는다면 투미의 보야져(Voyageur) 컬렉션을 추천한다.

투미의 보야져 컬렉션은 대담한 프린트와 컬러를 결합한 세련되고 여성스러운 세부 장식이 돋보이는 가벼운 무게의 디자인이 특징이다. 특히 보야져 컬렉션에서 주목할 제품은 렉사 집 플랩 (Lexa Zip Flap)이다.렉사 집 플랩은 새로운 사이즈와 트렌디한 디자인이 눈에 띄는 제품이며 양 옆에 포켓이 달려 있어 수납이 용이하다. 또한 뉴트럴 그레이 플로럴 프린트와 대담한 버전의 퍼시픽 플로럴의 센스있는 디자인이 돋보인다. 블랙, 밍크 핫 핑크 컬러 외에도 시즌 컬러인 골드 하드웨어의 오션 블루(Ocean Blue) 컬러 등 다양한 컬러감이 눈에 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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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서울 편집부

press@fashionseoul.com 디자이너, 인디브랜드, 패션테크 그리고 의류 산업의 생태계를 구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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