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타포르테, 2018 SS 키 트렌드

글로벌 디자이너 편집숍 네타포르테가 2018 봄 여름 캠페인을 공개했다.

멕시코시티에서 촬영한 이번 캠페인은 네타포르테의 패션을 향한 현대적이고 글로벌한 세계관을 반영하고 있다. 이 영상은 지난 1일 전 세계에 공개되기도 했다.

내추럴(Naturals), 모던 프레리(Modern Prairie), 뉴 수팅(New Suiting), 80년대 플래시백(Flashback)을 키워드로 모델 사라 버거(Sarah Berger), 마요와 니콜라스(Mayowa Nicholas) 그리고 아이라 페레이라(Aira Ferreira)가 당당한 모습으로 2018 봄 여름 키 트렌드 룩을 제안했다.

브랜드로는 구찌, 캘빈 클라인 205W39NYC, 프라다, 끌로에, 생 로랑 외에 브로크 컬렉션(Brock Collection), 가니(Ganni), 완들러(Wandler), 아티코(Attico)와 같은 신생 브랜드도 만나볼 수 있다. 이는 네타포르테가 전도 유망한 브랜드들을 계속해서 지지한다는 것을 입증하기도 한다.

네타포르테 CEO 앨리슨 로니스(Alison Loehnis)는 “힘있는 주요 브랜드와 떠오르는 디자이너 브랜드가 함께 스타일링 된 이번 SS18 캠페인은 아름답게 구현된 이번 시즌의 무드를 네타포르테의 시각을 통해 고객들에게 소개한다. 우리의 고객들도 나만큼 신이 날 거라 생각한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