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10주년 맞은 ‘10 꼬르소 꼬모’, 대표적인 랜드마트로 성장

삼성물산 패션부문이 전개하는 대한민국 대표 컨셉트 스토어 ‘10 꼬르소 꼬모 서울(10 Corso Como Seoul)’이 10주년을 맞았다.

2008년 3월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10 꼬르소꼬모 서울’은  1,400㎡ 규모로 플래그십 스토어로 첫 선을 보였다. 당시에는 개념조차 없었던 컨셉트 스토어를 국내에 처음 도입하면서 글로벌 패션도시에 버금가는 패션의 격과 문화의 수준을 맞추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10 꼬르소 꼬모(10 CorsoComo)’는 1990년 밀라노, 갤러리스트이자 패션 저널리스트인 까를라 소짜니(Carla Sozzani)에 의해서 설립된예술, 패션, 음악, 디자인, 음식 및 문화의 독특한 융합(Unique Blend)이있는 다기능 공간(Multifunctional Space)이며 슬로우 쇼핑(Slow Shopping)이 시작된 곳이다.

까를라 소짜니는 대한민국의 대표 패션기업인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패션에 대한 의지와 사명감에감동해 밀라노에 이어 처음으로 청담에 분점을 오픈할 수 있도록 협업했다.

지난 2009년 준지(JUUN.J)와 콜라보레이션한 상품의 완판을 시작으로 2010년 1월 뉴욕타임즈에 ‘글로벌한 문화와 국제적인 트렌드가 만나는 핫 플레이스로서, 꼭 가봐야 할 곳 31곳’ 기사에 소개되는 등 한국을 대표하는 패션 및 문화적인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했다. 2011년에는 음악 뿐 아니라 개성 넘치는 패션으로 세계적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아이돌 그룹 ‘빅뱅’이 직접 디자인한 상품을 선보여 폭발적인 인기를 끄는 등 K-패션의선봉자로서 국내외적으로 역할을 꾀하고 있다.

또 2012년 3월에는 롯데백화점 에비뉴엘점에 서울에서 두 번째이자 월드와이드 3호점인 ‘10 꼬르소 꼬모 서울’ 에비뉴엘(10 Corso Como AvenueL)점을 오픈키도 했다.

‘10 꼬르소 꼬모 서울’은 론칭 10주년을 기념해 10개의 브랜드와의 콜라보레이션, 지난해 11월 작고한 밀착의 귀재 아제딘 알라이아(AzzedineAlaïa)의 추모전시회, 패션계 거장들의 강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10 꼬르소 꼬모 서울’이 선보인 10개의 콜라보레이션 상품은 p천재 쿠튀리에이자 밀착의 귀재라 불렸던 아제딘 알라이아의 생전 마지막 콜라보레이션이 되어버린 ALAÏA(알라이아) 로고 티셔츠,p자수 디테일이 강점인 더블렛(DOUBLET)과 ‘10 꼬르소 꼬모’ PB 에코백과의 만남, p올해로 3번째로 맞이하는 컨버스(CONVERSE)와의더더욱 특별한 콜라보레이션, p포르나세티(FORNASETTI) 플레이트, p젠틀 몬스터(GENTLE MONSTER) 선글라스, p99PERCENTIS- 캡, p비앙카 샹동(BIANCA CHANDON) 캡, p베어브릭(BEARBRICK) 피규어, p’10 꼬르소꼬모’ PB 초콜렛, p아스티에 드 빌라트(ASTIER DE VILLATTE) 향초등 특별하게 구성된 상품들은 모두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출시된다.

이번 콜라보레이션 상품은 ‘10 꼬르소꼬모 서울’ 청담점과에비뉴엘점에서 3월 9일부터 순차적으로 론칭해 판매 된다.

또 ‘10 꼬르소 꼬모’와 가장 특별한 인연이자 ‘밀착의 귀재’로 불린 튀니지 출신의 천재 패션 디자이너‘아제딘 알라이아(Azzedine Alaïa)’를 추모하며, 그의 예술적 발자취를 재조명하는 대표 컬렉션 아카이브 전시인 ‘ATRIBUTE TO AZZEDINE ALAÏA’를 개최한다.

세계적인 갤러리스트 까를라 소짜니가 ‘10 꼬르소 꼬모 서울’ 10주년을 위해 마련한 ‘A TRIBUTE TO AZZEDINE ALAÏA’ 전시는 패션 전시계의 스타 큐레이터 올리비에 사이야르(OlivierSaillard)가 기획하고, 인스톨레이션을 크리스 루스(KrisRuhs)가 디자인했다.

이와 함께 현재도 활발하게 활동중인 유명 패션 스타일리스트 조 멕케나(Joe McKenna)가아제딘 알라이아의 살아생전 모습을 촬영한 25분짜리 미니 다큐멘터리 필름도 상영하는 등 심도있게 전시를감상할 수 있도록 연출했다.

‘10 꼬르소 꼬모 서울’은 이번 전시를 오는 28일부터 5월6일까지 ‘10 꼬르소 꼬모 서울’ 청담점 10층에 마련된 특별 전시 공간에서 진행한다.

또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스타일리스트 조 멕케나(Joe McKenna)와 패션전시계의 스타 큐레이터 올리비에 사이야르(Olivier Saillard)의 강연도 마련했다.

이소란 해외상품1사업부 상무는 “’10 꼬르소 꼬모 서울’ 론칭 10주년을 맞아 고유 DNA인 문화와 패션에 기반한 전시 콘텐츠를 기획하여다시 한번 복합 문화 공간으로서 확고한 차별화 이미지를 강화하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10 꼬르소 꼬모 서울을 통해 대한민국의 패션의 격과 문화 수준을 증진시키는데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 이라고 말했다.

1.1k Likes
6 Shares
0 Comments

김수경

여성복, 캐주얼 담당 에디터입니다. 셀럽스타일 및 국내외 컬렉션을 전문적으로 취재합니다. designers@fashionseoul.com

Related Articles

답글 남기기

Back to top butt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