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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다 프루즈 쇼에 참석한 윤아, 뉴욕에서도 단연 ‘퀸’
윤아의 스타일은 뉴욕에서도 빛을 발했다.
지난 5일, 뉴욕에서 열린 프라다 크루즈 19 패션쇼(Prada Cruise19 Fashion Show in New York)에 한국대표로 참석한 윤아가 완벽한 스타일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 날 쇼에 참석한 윤아는 프라다(Prada)의 아이템들 다채롭게 매치하여 로맨틱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화사한 컬러감에 플리츠 드레스에 리본 디테일의 튤 소재 원피스를 레이어링해, 윤아 특유의 사랑스런 분위기와 완벽히 어우러졌다. 여기에 빈티지한 느낌의 원석 이어링으로 포인트를 더해주면서 블랙 컬러의 깔끔한 미니 백을 선택하며 스타일링의 균형을 맞췄다.
한편, 윤아는 최근 JTBC ‘효리네 민박2’에서 직원으로 출연하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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