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새활용플라자에서 6월 5일 환경의 날을 맞아 <제3회 새활용포럼 : 자원순환 사회를 위한 삶의 방향전환>을 개최한다.
제3회 새활용포럼은 최근 발생한 폐비닐 사태, 버스 내 음식물 반입금지로 인한 버스정류장 쓰레기 처리 등 , 자원순환사회가 되기 위해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폐기물에 대한 처리 방안 모색과 근본적인 자원 절약 방법을 우리의 삶의 요소인 ‘의식주’를 중심으로 모색해 보고자 한다.
연사로는 서울새활용플라자 공간마케팅 강경남 팀장이 <자연순환과 라이프 스타일, 서울을 고민>으로 시작으로 세진플러스 박준영 대표가 <의(衣) – 폐섬유를 활용한 새활용 사례>를 준비했다.
이어서 마을공방사이 이우경 대표가 <주(住) – 주거폐기물의 다양한 사례와 목재폐기물의 새활용>이라는 주제로, 이즈잇프레시 최고마케팅책임자(CMO) Marta Allina가 식(食) -데이터 사이클링:녹색국가의 미래>란 주제로 각각 40분씩 강연을 할 예정이다.
장소는 서울새활용플라자 5층 교육실에서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suptour@seouldesign.or.kr / 02-2153-0440~1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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