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라우드무트, ‘나탈리아 보디아노바’ 모델로 발탁
8월 론칭을 앞두고 있는 국내 신규 여성복 브랜드 라우드무트가 러시아 출신의 세계적인 톱 모델 나탈리아 보디아노바를 광고 모델로 발탁했다고 16일 밝혔다.
라우드무트는 패션전문기업 지엔코(대표 김석주)가 수입 전개하는 여성복 브랜드로 북유럼 감성과 함께 데미꾸띄르 감성의 하이엔드 브랜드를 지향한다.
나탈리아 보디아노바는 샤넬, 루이비통, 지방시, 스텔라, 맥카트니, 켈빈클라인, 입생로랑 등 수많은 광고 캠페인과 매거진을 통해 국내에서도 많은 팬을 가지고 있는 셀러브리티다.
라우드무트 관계자는 “중성적인 이미지의 라우드무트와 그 동안 베이비 페이스의 아이콘으로 알려진 나탈리아 보디아노바의 만남은 브랜드가 추구하는 상반되는 것들의 조합처럼 반전된 만남이였다”며 “이번 광고 캠페인 촬영으로 그 동안 보여졌던 소녀 이미지를 벗고 신비롭고 또 다른 매력을 볼 수 있을 것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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