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파, 새 광고모델 ‘김영광&스테파니 리' 발탁

서하브랜드네트웍스(대표 민복기)가 전개하는 이탈리아 스포츠 브랜드 카파가 김영광과 스테파니 리를 2013 F/W 광고 모델로 발탁했다고 17일 밝혔다.

카파의 새로운 남성라인 모델로 선정된 김영광은 국내 톱 모델에서 배우로 변신하며 연예계 기대주로 주목 받고 있다. 특히 남성적인 이미지와 소년처럼 풋풋한 매력을 동시에 가지고 있어 지난달 종영한 SBS 드라마 ‘출생의 비밀’에 출연한 데 이어 내달 방영될 KBS 드라마 ‘굿닥터’에 새로운 면모를 보여줄 예정이다.

이번 2013 S/S 시즌 새롭게 론칭한 여성라인 ‘카파 포 짐’의 모델로 발탁된 스테파니 리는 최근 2013 아시아 모델 어워즈와 모델 시상식에서 3관왕의 영예를 안은 새로운 신인 모델이다. 다양한 패션쇼와 화보 및 CF까지 장악하며 수많은 러브콜을 받고 있다.

한편 지난 13일 경기도의 한 스튜디오에서는 김영광, 스테파니 리와 함께 카파 2013 F/W 광고 촬영을 진행했다. 역동적인 모습과 함께 건강한 섹시미를 보여준 이번 카파 광고는 오는 8월 카파 공식 홈페이지와 SNS 등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