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산더 맥퀸(Alexander McQueen)이 2018 AW 캠페인을 공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신화적이고 자유로운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시작된다. 샌프란시스코는 자연의 아름다움을 보여주는 풍부한 배경을 제공 하는가 동시에 가장 발달된 곳에서 문화와 현대 사회의 중요성을 보여주고 있다.
캠페인에는 알렉산더 맥퀸의 뮤즈인 샤넬레 니아시아세(Shanelle Nyasiase), 비토리아 세레티(Vittoria Ceretti) 그리고 리 앤 반 롬파이(Rianne van Rompaey)가 참여했으며, 포토그래퍼 제이 미 호크스워스(Jamie Hawkesworth)가 담아냈다.
알렉산더 맥퀸은 컬렉션 자체와 마찬가지로, 캠페인은 변신의 테마와 물리적 형태의 마법적인 변형을 그리면서 표현의 자유를 구현한다.
알렉산더 맥퀸 관계자는 “하이브리드 형태의 컬렉션은 두 뮤즈의 몸에 부드럽게 녹아든다”며 “한 형태의 옷이 다른 형태로 진화 하는 것이 마치 나비 혹은 나방이 눈부시게 탄생 하는 것과 같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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