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틀랜드에서 시작된 서스테이너블 라이프웨어 나우(nau)에서 18FW 시즌 ‘Yellow Movement, 다음 세대를 위한 창조적 움직임’을 테마로 한 18FW 컬렉션을 공개했다.
옐로우(Yellow)는 새로운 아이디어를 얻도록 도움을 주는 색채이자 베를린의 대중교통의 상징으로, 지속가능한 도시 풍경을 위한 창조적 움직임(Movement)의 의미를 담았다.
독일의 자전거나 지하철 등의 대중교통과 거리를 배경으로, 도시의 컬러와 거리 곳곳의 예술성을 담아낸 위트 있는 프린트로 이뤄진 이번 시즌 제품을 화보로 표현했다.
이번 컬렉션을 통해 다음 세대를 생각한 옷을 새로운 방식으로 표현하고자 했다. 브랜드가 추구하는 가치가 담긴 슬로건 티셔츠부터, 디자인 혁신을 거친 트렌치 코트와 오가닉 코튼을 사용한 플리스, 윤리적 방식으로 취득한 울을 사용한 니트와 리사이클 다운까지 자연과 입는 사람 모두를 고려한 소재 사용과 공정을 거친 제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나우의 ‘18FW 시즌 메인 화보와 컬렉션은 9월초에 발매되는 나우매거진3호 베를린편과 공식 온라인몰, 그리고 인스타그램(@nauclothing_kr)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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