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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나, 시크한 패션으로 가을을 물들이다

유인나배우 유인나가 시크한 공항패션으로 가을을 물들였다.

지난 7일, 유인나는 마리끌레르 화보 촬영 일정을 소화하기 위해 인천국제공항 제 1여객터미널을 방문했다. 공항에 도착한 유인나는 도시적인 이미지에 어울리는 스타일리시한 공항패션으로 여배우 다운 면모를 드러냈다.

유인나, 시크한 패션으로 가을을 물들이다 | 1이날 유인나는 트렌치 코트로 가을 시즌에 어울리는 공항패션의 정석을 선보였다. 여기에 미니멀 디자인으로 시선을 백으로 클래식한 우아함을 더했다. 특히 FW 시즌을 겨냥한 매혹적인 딥 레드 색상의 매거진 백에 아티스틱한 스트랩 포인트가 유인나 공항패션을 더욱 돋보이게 만들었다는 평이다.

유인나, 시크한 패션으로 가을을 물들이다 | 2유인나 공항패션을 접한 누리꾼들은 “유인나, 언제 봐도 사랑스러워”, “유인나 가방 눈에 띈다”, “유인나 가방 궁금해”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인나는 현재 tvN 선다방-가을 겨울편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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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 : 뮤트뮤즈(MUTEM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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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경

여성복, 캐주얼 담당 에디터입니다. 셀럽스타일 및 국내외 컬렉션을 전문적으로 취재합니다. designers@fashion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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