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브리오니, 2018 FW 광고 캠페인 모델로 ‘피어스 브로스넌’ 선정

1945년 이탈리아 로마에서 탄생한 남성복 브랜드 브리오니(Brioni)가  2018년 FW 시즌을 위한 'Tailoring Legends(테일러링 레전드)' 광고 캠페인의 새로운 모델로 피어스 브로스넌을 선정했다.

이번 광고 캠페인 모델로 선정된 브리오니 하우스의 오랜 친구이자 할리우드를 상징하는 배우 피어스 브로스넌은 영화 산업에서 브랜드와의 깊은 유대감을 가지고 있다. 1995년 영화 ‘007 골든 아이(GoldenEye)’에서 브로스넌의 젠틀한 스파이의 이미지를 만들어준 브리오니는 지나온 모든 007영화를 함께 했었고 앞으로도 함께할 것이다.

사진작가 그레고리 해리스가 LA에서 촬영한 흑백 이미지에서 브랜드의 최고급 테일러링을 선보였으며, 그는 여유 있는 우아함과 카리스마를 강조하면서 브리오니의 엠베서더로서 반론의 여지가 없음을 입증했다.

브리오니 2018FW 컬렉션은 서울신라호텔, 갤러리아백화점 명품관, 신세계백화점 본점, 현대백화점 본점, 에비뉴엘 월드타워점, 신세계백화점 센텀점 등 브리오니 부티크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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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경

여성복, 캐주얼 담당 에디터입니다. 셀럽스타일 및 국내외 컬렉션을 전문적으로 취재합니다. designers@fashion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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