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해를 마무리하는 연말 시즌이 다가오자 크리스마스나 송년회 파티를 준비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특히, 가까운 사람들과 아늑하게 꾸민 공간에서 편안한 홈파티를 즐기고자 하는 사람들은 와인과 함께 느긋한 여유를 갖거나, 고급스러운 식기들로 테이블을 꾸미고 맛있는 음식을 즐기는 등 저마다 자신들이 원하는 콘셉트로 파티를 계획하곤 한다.
이럴 때 분위기를 돋울 수 있는 잇 아이템이 따라준다면 금상첨화! 각자의 취향과 연출하고 싶은 홈파티 분위기에 따라 스타일링을 확 살려줄 수 있는 ‘소장각’ 아이템들을 알아보자.
# 와인 파티를 준비하는 사람이라면, ‘루이까또즈 가죽 와인 케이스’로 고급스러운 분위기 UP
파티에서 빠질 수 없는 ‘와인’. 감미로운 와인을 고급스러운 가죽 와인 케이스에 넣어 테이블 위에 놓으면, 맛과 분위기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다.
프랑스 오리진 패션 브랜드 루이까또즈는 고품질 천연가죽 소재를 사용한 리빙 제품을 선보였다. 세련된 분위기와 가죽 특유의 절제된 고급스러움이 어우러진 레더리빙 소품 라인은 장인 정신을 더한 수공예 방식으로 제작해 루이까또즈만의 품격을 더했다.
그 중 와인 케이스는 정교한 가공 과정을 거친 오일 베지터블 소가죽을 활용해 럭셔리한 감각을 살린 것이 특징이며, 부드러운 스웨이드 안감이 더해져 와인병을 부드럽게 감싸준다. 컬러는 블랙, 브라운 두 가지로 취향에 따라 선택이 가능하고, 고급스러운 멋을 자아내고 있어 다가오는 연말 가까운 지인들에게 선물하기 좋다.
# 코렐, 고급스러운 파티 분위기 높일 테이블웨어 ‘민트 리브즈 컬렉션’ 선보여
홈파티 분위기를 좌우하는 것 중 하나는 바로 테이블웨어다. 식탁을 어떻게 연출하느냐에 따라 파티 분위기와 특별함이 달라지기 때문.
코렐의 캐주얼 프리미엄 브랜드 ‘마켓 스트리트 뉴욕’(이하 MSNY)은 아이보리 컬러 위에 펼쳐지는 민트 잎사귀 레이어가 특징인 ‘민트 리브즈’ 컬렉션을 출시했다.
민트 컬러의 잎사귀 레이어는 자연의 평온함을 세련되게 표현했을 뿐만 아니라, 고급스러우면서도 모던한 매력을 선보인다. 원형접시, 사각접시, 앞접시 등 총 14종의 컬렉션으로 구성됐으며, 파티 뿐만 아니라 일상 상차림에도 스타일리시한 포인트를 줄 수 있어 눈길을 끈다.
# ‘향기롭게, 따뜻하게’ 기분 좋은 밤을 위한 아닉구딸 ‘2018 홀리데이 컬렉션’
파티에 유니크한 캔들이 함께한다면, 향기로움과 동시에 따스한 분위기까지 덤으로 얻을 수 있다.
아닉구딸의 ‘2018 홀리데이 컬렉션’은 브랜드 베스트셀러 향수 및 캔들 세트로 구성됐으며, 기하학적인 패턴과 로맨틱한 컬러의 향연으로 세련된 무드를 완성했다.
그 중 따뜻하고 그윽한 실내 분위기를 밝혀줄 캔들 제품은 시트러스 향과 소나무의 우디한 향이 조화를 이룬 ‘윈느 포레 도르 캔들’, 매혹적인 불꽃의 향기를 느낄 수 있는 ‘부아 서더 캔들’, 신선하면서도 평온한 분위기의 ‘엉 에어 드 아드리앙 캔들’ 총 3종으로 출시됐다.
# 세상에 단 하나뿐! 화려한 네온사인으로 힙한 홈바 분위기 살린다
최근 핫한 인테리어 소품으로 떠오르는 네온사인 하나면, 평범한 집도 개성 넘치는 나만의 ‘홈바’로 탈바꿈 할 수 있다.
셀프 네온사인 브랜드 스토어 ‘스위치네온’은 내가 원하는 모양, 원하는 문구로 조명을 디자인해 세상에 단 하나뿐인 네온을 완성한다.
1:1 제작방식으로 탄생하는 스위치네온의 제품은 고객이 직접 문구와 폰트, 네온의 색상 등을 정할 수 있으며 벽이나 테이블 위에 올려두기만 해도 유니크한 카페나 펍의 느낌을 원하는 사람들에게 안성맞춤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