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유돈초이 영입한 루이까또즈, 런던컬렉션 데뷔하다
핸드백 브랜드 루이까또즈(LOUIS QUATORZE)가 지난 2월 19일 22FW 런던컬렉션 데뷔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시즌부터 루이까또즈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합류한 최유돈의 런던컬렉션 무대를 통해 글로벌 패션계에 첫선을 보인 것이다.
지난 2월 19일에 진행된 유돈초이 컬렉션은 지난 2년간 코로나로 인해 진행되니 못했던 패션쇼에 대한 아쉬움을 달랠 만큼 완성도 높은 컬렉션이었다는 평이 자자하다. 매체의 주목을 받은 완성도에 루이까또즈의 독특하고 선명한색감의 가방과 헤어밴드가 큰 도움이 되었다는 의견이며 ‘더임프레션’이라는 패션 매체에서는 이번 시즌의 최고의 레더아이템으로 이번 유돈초이 컬렉션의 가죽 아이템들을 꼽았다.
끊임없는 시도와 새로운 도약을 위해 노력해온 루이까또즈의 이번 런던컬렉션의 제품들은 그 동안 선보였던 제품과는 또 다른 무드를 지니고 있다. 클래식한 분위기와 데일리함이 주를 이루던 기존의 브랜드 이미지 위에 화려한 색감과 고급스러운 소재, 빼어난 디자인을 덧입었으며, 다양한 사이즈로 디자인되어 있다.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최유돈의 영입을 통해 새로운 브랜드 히스토리를 써내려갈 루이까또즈의 이번 런던컬렉션 제품들은 추후 오프라인 매장과 공식 온라인 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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