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까또즈, 유돈초이와 런던컬렉션 데뷔

세련된 프랑스 감성과 독보적인 장인 정신이 깃들어진 핸드백 브랜드 루이까또즈(LOUIS QUATORZE)에서 영국에서 10년 넘게 ‘유돈초이’를 전개하고 있는 한국계 글로벌 패션 디자이너 최유돈을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영입하였다.

루이까또즈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최유돈의 합류는 단순히 제품에 대한 디자인적 터치로 그치지 않고 루이까또즈의 글로벌 행보를 돕는다. 그 시작으로 다가오는 2월 19일 오전 11시 세계 4대 컬렉션 가운데 하나인 런던컬렉션 중 유돈초이의 컬렉션에서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

글로벌 도약을 시작한 루이까또즈의 이번 런던 컬렉션 제품들은 그 동안 선보였던 제품과는 또 다른 무드를 지니고 있다. 클래식한 분위기와 데일리함이 주를 이루던 기존의 브랜드 이미지 위에 화려한 색감과 고급스러운 소재, 빼어난 디자인을 덧입었으며, 다양한 사이즈로 디자인되어 포인트 아이템으로도 손색이 없다.

루이까또즈 관계자는 ‘이번 런던 컬렉션 제품들은 그 동안 루이까또즈에 볼 수 없었던 또 다른 분위기를 지니고 있으며, 런던 컬렉션을 통해 선보여지는 만큼 감각적인 색감과 다양한 디자인적 요소를 만나볼 수 있다. 이번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최유돈의 영입을 통해 새로운 브랜드 히스토리가 만들어질 것이며 다양한 이슈를 준비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의 행보를 기대해도 좋다’라고 말했다.

고급스러운 소재와 트렌디한 쉐입에 유돈초이의 감각적인 터치를 거친 루이까또즈 런던 컬렉션 제품들은 추후 오프라인 매장과 공식 온라인 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