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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프리스, 한달만에 4곳 오픈... 매장 확대 박차

스프리스, NC산본점 매장 전경
스프리스, NC산본점 매장 전경

스포츠 브랜드 스프리스(대표 김정훈)가 한달 만에 매장 4곳을 릴레이 오픈하면서 매장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스프리스는 이달 초 NC산본점, 여주상설점을 오픈하고 오는 26일 서울 바우하우스 장안점, 27일 북수원 매장을 잇따라 오픈한다고 25일 밝혔다. 이어 다음 달에는 롯데마트 춘점점, 모다 양산점 등 2곳도 오픈할 예정이다.

스프리스의 이 같은 매장 확대는 스프리스 매장 내에서 단독 판매하는 아메리칸 클래식 스포츠 브랜드 ‘포니’에 대한 젊은 층의 유입이 더해졌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스프리스 관계자는 “최근 스프리스, 포니에 대한 소비자들의 인지도와 선호도가 증가하면서 그 인기를 타고 매장도 릴레이 오픈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전국 주요상권에 스프리스 매장을 오픈 해 현재 150개인 매장을 200개까지 늘리고 국내 대표 스포츠 브랜드로 키워 가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스프리스는 매장 오픈을 기념해 오는 29일부터 멤버십 고객을 대상으로 구매금액의 2배를 적립해주는 ‘더블 적립 이벤트’와 신규 멤버십 회원 대상 ‘쇼퍼백 증정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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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상현

press@fashion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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