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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세녀 이보영, 주얼리로 마음을 훔치다
탄탄한 스토리와 구성연출, 그리고 배우들의 열연까지 3박자를 고루 갖춘 SBS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가 연일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극 중 배우들이 착용한 아이템들도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스타일의 아이콘으로 떠오른 이보영은 이번엔 주얼리 아이템으로 여성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25일 방송된 16회에서는 이종석의 꿈 속에 나타난 이보영은 하얀 웨딩드레스를 입고 빛나는 목걸이를 착용해 눈길을 모았다. 이날 이보영이 선보인 목걸이는 ‘골든듀’의 ‘모닝듀 클래식’ 제품으로 브랜드 시그니처 주얼리이며 베스트 셀링 아이템이다. 아침이슬처럼 깨끗하고 순수한 사랑을 심플하고 모던하게 표현한 디자인으로, 이슬 모양의 화이트 골드 보디에 멜리 다이아몬드가 포인트.
또한 주얼리 매장에서 쇼핑하는 이보영과 함께 이종석이 몰래 구입한 목걸이 역시 ‘골든듀’의 ‘미니듀 웨이브’ 다이아몬드 목걸이로 알려졌다. ‘미니듀 웨이브’는 모닝듀 론칭 10주년을 기념해 지난 해 ‘골든듀’에서 특별 제작했으며 물방울 모양의 18K 화이트골드, 핑크 골드에 다이아몬드가 세팅된 디자인이다.
한편 달달한 로맨스를 선보이고 있는 이보영과 이종석 커플에게 연이어 등장한 목걸이가 예측할 수 없는 결말의 중요한 요소로 등장하면서 앞으로 스토리 전개에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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