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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대세는 애슬레저룩

여전히 대세는 애슬레저룩 | 1
<사진제공=네파>

아웃도어 브랜드 네파가 ‘스타일 브리즈’를 테마로 2019년 봄∙여름(S/S) 컬렉션을 발표하며 전속 광고 모델 전지현과 함께한 어반 아웃도어 화보를 공개했다.

여전히 대세는 애슬레저룩 | 2
<사진제공=네파>

‘스타일에 바람이 분다’라는 뜻의 ‘스타일 브리즈’를 컨셉으로 한 이번 화보는 도시와 자연의 접점 지역인 LA의 베니스비치 무드에서 청량하고 활기 넘치는 분위기로 완성되었다.

여전히 대세는 애슬레저룩 | 3
<사진제공=네파>

젊고, 자유 분방하며 크리에이티브 한 아티스트들이 모이는 베니스비치의 무드를 담은 이번 화보는 봄∙여름 시즌 특유의 건강하고 에너지 넘치는 모습을 그대로 표현하고 있다.

여전히 대세는 애슬레저룩 | 4
<사진제공=네파>

특히 이번 시즌의 네파는 아웃도어룩을 넘어서 일상 생활 속에서도 편하게 활용할 수 있는 애슬레저룩, 라이프스타일룩에 더욱 초점을 맞춘 것이 특징이다.

여전히 대세는 애슬레저룩 | 5
<사진제공=네파>

가볍고 캐주얼한 방풍재킷, 세련되고 산뜻한 폴로 티셔츠 등 S/S시즌 대표 아이템을 감각적인 스타일링으로 표현했고, 전지현은 자신감 있고 세련된 모습으로 착장을 완벽하게 소화해 화보에 스타일리시함을 더했다.

여전히 대세는 애슬레저룩 | 6
<사진제공=네파>

올해로 6년째 네파의 전속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대한민국 여성들의 워너비스타 여배우 전지현은 화보 속에서 탄탄한 바디라인과 상큼한 여성미를 선보인다.

화보를 통해 전지현은 스타일 아이콘으로서의 존재를 넘어 운동을 하고 싶은 욕구를 자극하고, 여성들이 보다 건강하고 스타일리시한 라이프 스타일을 지향하도록 영감을 주는 멘토와 같은 역할을 보여준다.

네파는 이번 2019 S/S시즌 아웃도어 브랜드로서의 기능성은 살리고 젊고 감각적인 스타일리시함에 더욱 초점을 맞춘 제품들로 소비자들을 공략할 계획이다. 실용적인 기능성에 세련된 컬러감이 돋보이는 폴로 티셔츠 등 패셔너블한 제품을 화보 속 전지현이 보여준 믹스앤매치를 활용한 다양한 스타일링으로 소개하며 스타일리시한 라이프스타일룩을 젼면으로 내세운다는 전략이다.

네파 마케팅본부 정동혁 전무는 “이번에 공개한 화보는 아웃도어룩이 특정 시기 또는 때에만 입는 기능성웨어라는 고정관념을 넘어 일상 생활 속 편안하고 스타일리시하게 착용할 수 있는 라이프스타일룩으로 한 단계 나아간 모습을 보여주고자 감각적으로 연출했다” 며 “스타일에 방점을 둔 네파 제품과 이를 멋스럽게 소화한 전지현을 통해 아웃도어 스타일에 바람을 불러 일으키겠다는 화보 컨셉이 소비자에게 잘 전달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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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경

여성복, 캐주얼 담당 에디터입니다. 셀럽스타일 및 국내외 컬렉션을 전문적으로 취재합니다. designers@fashion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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