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F/W 하이서울패션쇼’ 성황리 막 내려

서울시와 서울시 일자리 창출의 주역인 중소기업지원기관 SBA(서울산업진흥원, 대표이사 장영승)가 지난 19일부터 22일까지 동대문 DDP 이간수문전시장 하이서울쇼룸에서 개최한 「2019 FW 하이서울패션쇼」가 성황리에막을 내렸다고 전했다.

이번 「2019 FW 하이서울패션쇼」는 컬렉션 쇼 중심으로 운영하며 패션쇼 고유의 기능을 강화, 참관객들이 신진 디자이너 컬렉션에 집중 할 수 있도록 구성 되었으며, 쇼룸 1층을 새롭게 리뉴얼하여 각 브랜드의 FW 컬렉션을 집중도 높게 소개하여 관계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2019 FW 하이서울패션쇼」는 19개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의 FW 컬렉션을 총 16번에 걸쳐 선 보였으며 패션쇼를 4,000명 이상이 참관하면서 패션피플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특히 신진 디자이너의 컬렉션을 보기 위한 패션관계자와 국내외 바이어 등으로 하이서울쇼룸(DDP 이간수문전시장)이 문전성시를 이뤘으며, 패션쇼 기간동안 홀리넘버세븐, 까이에, 블리다 등 개성 넘치는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들의 수주상담이 줄을 이었다고 전했다.

또한, 지난 시즌부터 동아TV와 협력하여 진행되는 네이버 V-Live 생중계는 누적재생수 44,000회를 기록하며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에 대한 한층 더 뜨거워진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고 한다.

SBA 김용상 본부장(서울유통센터)은 “이번 ‘2019 FW 하이서울패션쇼’는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의 힘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는 자리였다.”고 “앞으로 패션쇼뿐만 아니라 전시회, 플리마켓 외에도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를 알릴 수 있는 프로그램 개발에 힘을 쏟겠다.”고 전했다.

서울의 우수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들을 만나 볼 수 있는 하이서울쇼룸 관련 자세한 내용은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