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엄지원의 고혹적인 화보가 공개됐다.
장르와 소재를 불문하고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이고 있는 엄지원이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와 함께한 화보를 통해 여배우다운 독보적인 아우라와 카리스마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엄지원은 화이트와 베이지의 고급스러운 뉴트럴 컬러 와이드 팬츠와 슬리브리스 톱, 케이트 모스가 착용해 화제가 된 미니백을 매치해 우아한 여름 패션을 완성했다.
베이지 컬러 백은 스크래치에 강한 사피아노 가죽으로 제작되어 강한 내구성과 부드러운 촉감을 자랑하며, 은은한 컬러감으로 데일리 백으로 활용하기 좋다.
또 다른 화보에서는 강렬한 레드 컬러 립과 의상을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시크한 매력을 발산했다. 여기에 레드와 화이트 컬러 메트로시티의 퀼팅 백을 들어 감각적인 패션을 선보였다.
레드와 화이트 컬러 백은 메트로시티의 스테디셀러 퀼팅백에 브랜드 시그니처인 락 장식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태국 푸켓을 배경으로 자연스러운 포즈와 매혹적인 눈빛을 선보이며 시선을 사로잡은 그는 미니멀한 디자인에 멋스러운 브릭 컬러를 자랑하는 트렌치형 재킷을 원피스로 연출해 세련되고 시크한 비주얼을 완성했다.
또 아티스틱한 프린트가 돋보이는 드레스를 매치해 여성스러우면서도 고급스러운 무드를 연출했다.
엄지원이 선택한 캐리스노트의 제품들은 내추럴한 핏감과 활동성을 겸비함과 동시에 우아한 매력을 돋보이게 하는 디테일들로 컨템퍼러리하고 페미닌한 룩을 완성케 한다.
엄지원의 화보를 접한 네티즌들은 “역시 여배우라 포스가 남다르네”, “은은한 컬러부터 강렬한 컬러까지 완벽 소화!”, “세월을 거스르는 동안 미모”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