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에버랜드 패션부문(대표 윤주화)이 전개하는 컨템포러리 여성 액세서리 브랜드 니나리치 컬렉션(NINA RICCI COLLECTION)은 2014 S/S 시즌 뮤즈로 배우 엄지원을 발탁했다고 18일 밝혔다.
이와 함께 니나리치 컬렉션은 최근 엄지원의 화보 사진도 함께 공개했다. 화보 속 엄지원은 모던하면서도 페미닌한 의상과 가방을 매치하여 성숙하고 세련된 매력을 선보이며 화사한 봄 스타일링을 연출했다.
특히 엄지원이 착용한 가방은 니나리치 컬렉션의 봄 신상품인 ‘켈리백’으로, 프렌치 감성을 기반으로 여성스러움을 강조한 아이템이다. 시즌 트렌드 컬러를 반영한 사각형태를 기본으로 브랜드 시그니처인 반달 장식과 함게 양쪽 벨트 디자인을 포인트로 고급스러움을 더한 제품이다.
또한 부드러운 소가죽에 크로코 엠보를 찍어 가죽 본연의 내추럴한 느낌을 주었으며, 사용할수록 자연스러운 볼륨감과 형태감을 유지해 준다. 여기에 탈부착형 미니 카드지갑과 러기지 택이 함께 구성되어 있다.
한편 엄지원은 SBS 주말드라마 ‘세 번 결혼하는 여자’에서 애견용품 디자이너로 출연 중이다. 매회 톡톡 튀는 컬러와 패턴, 트렌디한 아이템을 착용해 시청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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