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정(회장 박순호)의 트레킹 전문 아웃도어 브랜드 센터폴(CENTER POLE)이 추석 명절을 맞아 전국 4개 지역에 귀성길 무료 버스 지원을 나선다.
오는 9월 18일부터 시작되는 추석 연휴에 맞춰 센터폴은 서울에서 부산, 대구, 대전, 광주를 왕복하는 버스 총4대를 운행하여 고객들의 고향가는 길을 편안하고 안전하게 도와줄 예정이다.
9월 18일 오전 8시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입구에서 출발해 부산 아리랑호텔 앞, 동대구역 앞, 대전역 후문, 광주 시외버스 터미널 뒤편에 각각 하차하며, 9월 21일 오후 2시 각 지역 하차 지점에서 서울로 다시 출발한다.
센터폴 귀성길 무료 버스 신청 접수는 오는 9일부터 이번 달 말까지 센터폴 홈페이지(www.centerpolekorea.com)에 귀성길에 대한 추억 및 올 여름 귀성 계획을 공개하면 된다. 추첨을 통해 선발된 당첨자는 9월 5일 홈페이지에서 공개되며 9월 10일까지 당첨자에게 개인 MMS로 전송될 예정이다.
센터폴 관계자는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고객들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색다른 서비스와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온 가족이 모이는 따뜻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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