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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 아이콘 ‘이보영’ 완판녀 등극!
연일 화제를 모았던 SBS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가 지난 1일 18회로 대단원의 막을 내린 후에도 시청자들의 관심을 이어가고 있다.
배우 지성과의 깜짝 결혼 발표를 한 이보영이 여성 시청자들의 스타일 아이콘으로 떠오르면서 그녀가 착용한 아이템이 매진되며 완판녀 대열에 합류한 것.
특히 드라마 후반부에 등장한 ‘이보영 목걸이’는 결말과 관련해 많은 추측 속에 눈길을 잡은 아이템으로 방송 후 지난 2일 모두 완판되는 기록을 세웠다.
이종석과 이보영의 결말을 이끌어내는 주요 매개체로 등장한 이 목걸이는 주얼리 브랜드 골든듀의 ‘미니듀 웨이브’로 알려졌으며, 현재 전국 백화점 매장과 골든듀 청담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추가 주문 판매를 진행 중에 있다.
또한 ‘미니듀 웨이브’ 목걸이뿐만 아니라 수하(이종석)의 꿈에 이보영이 착용한 ‘모닝듀 클래식’도 주목 받으면서, 드라마 방영 전과 비교해 일 판매수량이 5배 가량 증가했다고 골든듀 관계자가 전했다.
이외 12회 방송된 에피소드에서는 친구이자 라이벌 관계인 이다희와 같은 가방을 들고 나온 이태리 가방 브랜드 훌라의 ‘코르티나백’ 또한 예약 판매까지 모두 완판되는 기록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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