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파리 시간 기준), 지방시(Givenchy)는 포토그래퍼 크레이그 맥딘(Craig McDean)이 촬영한 아리아나 그란데(Ariana Grande)의 2019-2020 가을겨울 컬렉션 캠페인을 전격 공개했다.
하우스 오브 지방시는 아리아나 그란데와 함께 브랜드가 지향하는 우아한 태도, 개성, 강하고 독립적인 여성상을 모던하게 풀어냈다.
스타일은“the Givenchy sitting”이라고 언급했던 위베르 드 지방시(Hubert de Givenchy)의 가치와 전통에 따라, 그래미상 수상자, 작곡가이자 가수인 아리아나 그란데는 2019 가을겨울 런웨이 컬렉션의 키 룩인 플리츠 플로럴 드레스, 세련된 앙상블 테일러 수트와 드라마틱한 오프숄더 이브닝 룩을 착용했다.
또한, 이번 시즌을 대표하는 새로운 에덴(Eden) 백을 클로즈업한 이미지를 통해 그란데는 타임리스한 매력을 뿜어냈다. 대담한 그래픽, 흐르는듯한 물결 라인으로 매혹과 갈망을 불러일으키는 에덴 백은 아티스틱 디렉터 클레어 웨이트 켈러(Clare Waight Keller)의 2019-2020 가을겨울 컬렉션“에덴의 겨울” 정신을 담아 탄생되었다. 부드러운 실크 감촉의 가죽을 사용했고, 견고하고 기하학적인 모양, 뛰어난 실용성과 재기 발랄한 구성력을 모두 갖춘 에덴 백은 최고의 가죽 기술로 제작해 동시대 아이콘 아리아나 그란데와 완벽한 조화를 이룬다.
#Arivenchy 캠페인은 지방시 오피셜 계정 @GivenchyOfficial과 온라인으로 먼저 공개되었고 주요 매거진의 9월호를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