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디스커버리, ‘김현중 셔츠, 런닝맨 재킷’ 완판
에프앤에프(대표 김창수)가 전개하는 아웃도어 브랜드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Discovery EXPEDITION)이 김현중 티셔츠와 ‘런닝맨’ 멤버들의 재킷이 완판됐다고 12일 밝혔다.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 – 맨발의 친구들(맨친)’ 속 김현중은 매회 남성적인 매력과 스타일리시한 패션 감각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아왔다. 특히 ‘맨친’ 멤버들과의 첫 만남에서 다크 그레이 컬러에 오렌지 포인트가 더해진 티셔츠를 입고 나와 눈길을 끌었다. 그가 착용한 티셔츠는 ‘디스커버리’ 제품으로 흡습속건, UV차단 및 우수한 냉감 기능이 더해진 기능성 티셔츠다. 관계자 측은 “김현중 티셔츠는 방송 전 대비 매출이 521% 증가하는 기록으로 세우며 완판됐다”고 전했다.
또한 ‘런닝맨’ 멤버들은 화사한 컬러와 로고 프린트가 돋보이는 재킷을 착용해 경쾌한 스타일을 연출하며 시선을 끌었다. 해당 제품은 홑겹 방풍재킷으로 가벼운 착용감과 세련된 스타일을 동시에 만족시키며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받으며 완판을 이끌어 냈다는 후문이다.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의 관계자는 “건강하고 유익한 무드를 권장하는 예능에서 노출된 아웃도어 제품에 대한 호응이 매우 뜨겁다”며 “기존의 아웃도어에서 만나볼 수 없던 다양한 스타일을 연출함으로써 소비자에게 보는 즐거움까지 제공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274 Likes
6 Shares
0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