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준의 클래식한 비하인드 컷
프랑스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 밀레(MEH, 대표 한철호)가 전속모델 서강준과 함께한 19년 F/W 시즌 화보 촬영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밀레는 15일, 한남동에 위치한 스튜디오에서 2년 연속 전속 모델로 활약하고 있는 배우 서강준과 19년 F/W 시즌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서강준은 이번 F/W 시즌 화보를 통해 아웃도어 본연의 기능성을 강조하면서도 깔끔하고 클래식한 느낌의 스타일링을 제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서강준은 다가올 F/W 시즌, 밀레가 새롭게 선보이는 컬렉션을 착용하고 다양한 표정과 포즈를 연출하며 화보 장인 다운 모습을 뽐냈다. 다양한 기장의 숏패딩과 롱패딩이 주는 포근한 느낌과 고급스러운 디테일을 서강준만의 느낌으로 표현했고 야상 스타일의 다운재킷을 입고 남성미를 자랑하며 클래식한 아웃도어 스타일을 멋스럽게 연출했다.
특히, 서강준은 다양한 다운 컬렉션을 감각적으로 소화해내며 브랜드가 쌓아온 역사와 가치를 표현했다. 밀레의 시즌 컨셉을 완벽히 소화하는 프로다운 모습은 물론, 촬영 내내 유쾌한 모습으로 현장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밀레는 이번 F/W 시즌, 클래식한 디자인의 다운 컬렉션 포트폴리오를 더욱 다양화하면서 여행 및 아웃도어 활동에 최적화된 트릴로지 시리즈를 처음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밀레 마케팅팀 관계자는 “전속모델 서강준이 밀레와 호흡을 맞춘 지 2년 차가 되며 더욱 깊어진 분위기로 밀레만의 헤리티지를 화보에 담을 수 있었다.”며, “서강준의 다채로운 매력을 고스란히 담아낸 밀레의 19년 F/W 시즌 화보가 기대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