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에누보(대표이사 임용우)는 여성 잡화 브랜드 ‘엘바테게브(elbategev)’에서 여성백 신규 라인을 통해 여름 가을 시즌을 공략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라인은 가죽과 캔버스 소재를 함께 사용한 베이스백 3종과 스퀘어백인 테리토리백 3종, 그리고 반원 모양의 미니백인 넛츠백 6종으로 총 12종이다.
베이스백은 엘바테게브 라인업 중 가장 넓은 수납 공간을 자랑한다. 특히 베이스백과 넛츠백을 함께 매칭한 백인백(Bag in Bag)스타일링으로 새로운 트렌드를 제시한다.
이와 함께, 독보적인 일상 패션으로 이목을 집중시키는 배우 차정원과 협업해 ‘차차리프(ChaCha leaf)’ 컬러 에디션을 선보였다. 싱그러운 나뭇잎을 모티브로 한 연두색으로 베이스백, 넛츠백, 엘바 미니백에 적용, 여름 시즌을 겨냥해 시원한 색감을 제공한다.
엘바테게브는 차정원과 함께 작업한 화보 및 콘텐츠를 통해 교체용 스트랩을 활용한 코디법 등 실용적인 스타일링 팁을 제안할 계획이다.
이상빈 브랜드 디렉터는 “최근 미니백 맛집으로 통하며 10대 후반부터 40대까지 폭넓은 고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며, “12종의 신규 디자인으로 일상 코디의 선택지를 대폭 확장하며 고객의 기대에 더욱 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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