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지스액세서리, ‘징징유’ F/W 화보 공개

생활문화기업 LF가 전개하는 영국 감성의 캐주얼 액세서리 브랜드 ‘헤지스액세서리’가 태국 슈퍼모델 출신의 전속모델 징징유와 함께한 2019 F/W 시즌 화보를 20일 공개한다.

2019 S/S 시즌부터 헤지스액세서리의 전속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중국계 태국인 패션모델인 징징유는 2012년 태국 슈퍼모델로 입상하며 모델 활동을 시작, 2016년부터 서울패션위크 무대에 오르고 있을 뿐만 아니라 최근 다양한 글로벌 패션 브랜드에서도 러브콜을 받고 있는 세계 패션계에서 떠오르는 스타 모델이다.

헤지스액세서리는 이번 가을/겨울 시즌 캠페인 테마를 ‘어나더미’로 선정하고 사회에서 개인에게 요구되는 다양한 역할을 즐기며 자신의 여러 매력을 보여주는 당당하고 자신감 넘치는 인간상을 표현하고자 했다. 헤지스액세서리는 캠페인 주제를 보다 효과적으로 표현하기 위해 공개된 화보에서 절제된 배경에 피사체를 반복적으로 배치하는 실험적 시도를 감행했으며, 다양한 역할과 그 매력을 보여주는 개인에 대한 이야기를 감각적으로 담고자 했다.

공개된 화보 속에서 전속모델 징징유는 깔끔한 올 레드룩에 화이트 컬러의 버킷백을 매치하거나 올 화이트 컬러의 원피스에 진한 핑크색 숄더백으로 포인트를 주는 등 전반적으로 모던하고 세련된 스타일의 가방패션을 연출했다. 특히 일상에서 부담스럽지 않게 포인트를 줄 수 있는 깔끔하고 세련된 스타일링으로 헤지스액세서리의 주력 신학기 가방 아이템들을 매력적으로 제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