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OK BOOK
2019 F/W 스트릿 패션 트렌드는 무엇
크리틱이 패션 트렌드를 제안한다.
스트릿 브랜드 크리틱은 ‘CONCRETE JUNGLE’이라는 컨셉으로 2019 F/W 시즌 룩북을 공개했다.
이번 룩북은 뉴욕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포토그래퍼 Akhil Sesh와 촬영을 진행, 시즌 컨셉을 더욱 생동감 있게 표현하기 위해 스트릿한 무드가 느껴지는 뉴욕의 이스트빌리지와 미드타운 맨해튼 사이를 지하철로 오가며 각 장소의 루프탑에서 촬영했다.
브랜드는 제품에 올해 트렌드인 뉴트로 컬러를 반영함과 동시에 1990년대 후반부터 2000년대 초반의 감성을 담아 제품을 구성했다.
이번 제품은 리플렉티브 소재, 피그먼트 워싱, 타이다이 기법을 활용해 아우터, 스웻셔츠, 후디, 액세서리까지 다양하게 출시된다. 또 로고 그래픽을 다양한 방법으로 표현한 스웻셔츠 제품군도 크리틱의 이번 시즌에서 주목할 만한 부분이다.
크리틱의 대표이자 디렉터 이대웅은 “크리틱의 2019 F/W 룩북 및 아이템은 빈티지한 무드의 아이템들로 트렌디한 스타일을 표현했다”며 “룩북 속 스타일링을 참고해 크리틱 아이템으로 테크니컬웨어를 연출해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크리틱의 2019 F/W 컬렉션은 8월 26일 오후 3시부터 굿네이션 오피셜 사이트와 압구정 로데오에 위치한 굿네이션 쇼룸에서 1차 발매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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