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브루노말리, 명동에 ‘아틀리에’ 첫 매장 오픈
금강이 전개하는 이태리 감성의 패션 브랜드 브루노말리가 지난 15일 서울 명동에 브루노말리 아틀리에(BRUNOMAGLI Atelier)를 오픈했다고 16일 밝혔다.
브루노말리 아틀리에는 기존 금강제화 명동 본점에서 운영되던 숍인숍 매장을 2배 이상으로 키우고 핸드백, 액세서리, 구두 등 다양한 브루노말리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이태리 콘셉트의 스토어다.
또한 매장 인테리어는 이태리 현지의 브루노말리 매장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꾸며졌으며, 화려한 컬러와 제품의 디자인이 극대화 될 수 있는 모던 클래식 스타일로 연출됐다.
한편 브루노말리는 아틀리에 오픈을 기념해 오는 26일까지 원하는 컬러의 가죽을 선택해 나만의 핸드백을 만들어 주는 ‘MTO(Made to order)’서비스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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