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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군의 태양’ 소지섭, 주군룩 화제
배우 소지섭의 ‘주군룩’이 화제다.
지난 7일 첫 방영한 SBS 드라마 ‘주군의 태양’은 배우 소지섭의 색다른 연기 변신으로 방송 전부터 주목을 받아왔다. 특히 지난 15일 방영된 분에서는 16.8%의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수목극 독주체제에 나섰다.
이와 함께 완벽한 핏을 자랑하며 수트 스타일을 완성한 소지섭은 일명 ‘주군룩’으로 불리며 세련되면서도 감각적인 스타일링으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지난 방송에서 소집섭은 화이트 팬츠와 셔츠를 매치하고 청량한 느낌의 라이트 스카이 블루 빛의 재킷을 입어 완벽한 수트룩을 선보였다. 여기에 빅사이즈의 케이스와 클래식한 블랙 스트랩으로 이루어진 시계를 착용해 완벽한 수트의 완성을 보여줬다.
이날 소지섭이 선택하 시계는 스위스 시계 브랜드 ‘모리스 라크로아’의 마스터피스 ‘더블 레트로 그레이드’ 시계로 알려졌다. 독특한 다이얼 스타일과 세련된 디자인으로 작년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상을 받은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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