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셔리한 영국식 테일러링을 선보이는 브랜드인 ‘스카발’이 19 AW 컬렉션을 공개했다. 이번 컬렉션은 영국 교외 지역과 도시 풍경에서 영향을 받아 두 가지 대조적인 룩을 선보인다.
스카발은 올 가을-겨울 차분한 그레이, 블루 컬러 베이스 수트로 출근길 가장 심플하면서도 럭셔리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오피스룩 스타일을 제안한다.
수트에 사용된 갤럭시, 헤로익 원단은 슈퍼 100수 순수 울로 제작되어 은은한 컬러감을 자랑하며 여기에 핀 스트라이프, 체크 무늬 등 세련된 패턴이 더해져 비즈니스용 수트 뿐만 아니라 웨딩 수트와 예복 원단으로도 사랑 받고 있다.
스카발은 남성들의 여유 있는 주말 스타일도 함께 소개한다. 밀리터리 야전 상의에서 영감 받은 재킷은 어깨에 가죽 소재 그리고 벨트, 포켓을 더해 스타일과 편안함을 살렸다. 또한, 잉글랜드 요크셔 공장에서 제조한 순도 100% 울 패브릭 트렌치코트를 수트와 함께 매치해 스마트한 컨트리 캐주얼 룩을 선보였다.
방수 가공 퀼트 울 재킷과 포근한 패브릭에 보호 코팅이 적용된 보머 재킷은 비즈니스 룩 위에 걸쳐 궂은 날씨에도 스타일을 지키고 궂은 날씨 속에서도 럭셔리한 캐주얼룩을 연출할 수 있다.
한편, 모든 19 AW 컬렉션 제품들은 스카발 서울 플래그십 스토어와 공식 홈페이지에서 직접 만날 수 있으며 플래그십 스토어에서는 스타일링 어드바이스 뿐만 아니라 세심한 맞춤 수트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어 내 몸에 딱 맞는 수트를 경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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