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상하이의 밤을 금빛으로 장식한 불가리 워치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럭셔리 브랜드 불가리가 상하이에서 브랜드의 새로운 아이코닉 워치 세르펜티 세두토리 워치를 공개했다. 지난 2019 바젤월드, 런던 패션 위크에 이어, 중국의 최대 국제 도시, 상하이에서 세르펜티 세두토리 워치가 선보였다.
이날 행사는 불가리 호텔 상하이에서 불가리 CEO 장 크리스토프 바뱅의 프레스 컨퍼런스로 시작되어, 바오푸 아트 뮤지엄에서 열린 파티로 이어졌다. 파티에는 중국 배우 종초희(Zhong Chuxi)와 이몽(Li Meng)을 비롯한 보니 첸(Bonnie Chen), 제리 허(Jerry He), 왕연림(Wang Yanlin) 등의 셀럽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특히, 시간의 황금빛 모래에 비유하여 눈부신 도시 사막으로 탈바꿈한 행사장은 세르펜티 세두토리 워치를 선보이기에 완벽했다.
한편, 로마 태생 주얼러 불가리의 스위스 시계 노하우와 이탈리아의 독창석을 바탕으로 탄생한 세르펜티 세두토리(Serpenti Seduttori)는 ‘본 투비 골드’란 테마 아래, 뱀 모티브를 한층 현대적인 스타일로 구현하며, 여성의 삶 속에 황금빛 아름다움을 쏟아낸다.
뱀 머리를 연상시키는 물방울 모양 케이스와 뱀 비늘 모티브의 육각형 링크로 이루어진 브레이슬릿을 통합한 세르펜티 세두토리 워치는 손목을 따라 유연하게 밀착되는 부드러운 착용감과 함께 강렬하고 관능적인 아우라를 발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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