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지암바티스타 발리 X H&M 컬렉션 판매 시작
H&M이 오늘 7일 오전 8시부터 GIAMBATTISTA VALLI x H&M 컬렉션을 국내 3개 매장에서 판매를 시작했다.
판매 매장은 명동 눈스퀘어 점, 가로수길 점, 부산 신세계 센텀시티 점과 온라인 스토어로, 여성복 42룩, 남성복 30룩 및 액세서리 37가지 등 109가지 스타일의 아이템을 선보이게 된다.
앞선 지난 1일, 게스트 디자이너 콜라보레이션 프리뷰 행사와 글로벌 행사에 참석한 셀러브리티들의 스타일링 룩이 먼저 공개되어 출시 전부터 온라인을 중심으로 더욱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올해도 G지암바티스타 발리 x H&M 컬렉션 론칭 전부터 해당 제품을 구매하려는 고객들의 매장 앞 대기 행렬이 이어졌다. 새로운 디자이너 컬렉션은 오프라인 매장뿐만 아니라 온라인 스토어에서도 컬렉션을 구매할 수 있어, 고객들이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편안한 쇼핑이 가능하도록 했다.
지암바티스타 발리는 이번 H&M과의 콜라보레이션에서 처음으로 남성복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그는 이번 컬렉션에 대해 “아름다움에 대한 사랑을 공유하고 모두의 행복한 순간의 일부가 되는 것, 그리고 전 세계의 러브 스토리를 만드는 데 기여하는 것이 목표”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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