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멤버 겸, 배우 서현이 인스타그램 속 패션이 화제다.
20일, 인스타그램 속 서현은 따뜻한 색감이 돋보이는 재킷 스타일의 오버핏 더블 코트와 프린지 스커트를 더한 세련된 보헤미안 스타일로 눈길을 끌었다.
그녀의 얼굴을 더욱 작아 보이게 하는 와이드 카라의 더블 코트 재킷은 서현의 미모를 더욱 돋보이게 했으며, 디테일이 살아있는 프린지 스커트는 센스 있는 스타일로 겨울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서현이 착용한 재킷 및 스커트 모두 페미닌 감성의 여성 패션 브랜드 ‘잇미샤(IT MICHAA)’의 19FW 제품으로 알려졌다. 두 제품은 패셔니스타로 사랑받고 있는 배우 차정원과 함께 한 이번 시즌 룩북에서도 선보인 바 있다.
늘 따라하고 싶은 코디를 보여주며 2030 세대들의 워너비 스타로 자리매김한 배우 차정원이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또 한 번 트렌디한 코트 패션을 선보이며 남다른 센스를 뽐냈다.
인스타그램 속 차정원은 서로 다른 컬러의 믹스매치가 돋보이는 글렌체크 패턴의 더블 브레스트 코트를 착용하여 캐주얼하면서 세련된 코디를 완성했다. 그녀가 착용한 코트는 남다른 소재와 퀄리티로 올 겨울, 멋스러운 코디를 완성시켜줄 포인트 아이템이다.
시즌 룩북에서 차정원은 서현과 또 다른 개성의 윈터 스타일링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페미닌한 감성의 스커트에 더블 코트를 매치해 모던하면서도 클래식한 느낌을 선보이는 한편, 트렌디한 무드의 스타일로 데님 또는 후드에 매치하여 데일리 룩 스타일링까지 완벽하게 소화한 것. 서로 다른 개성으로 무장한 두 여배우의 스타일링은 각종 모임이 많은 연말 또는 일상 속 데이 웨어까지, 시즌 패션 팁으로 활용해도 유용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