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씬다운, “디자인의 자유”를 실현하다

씬다운, “디자인의 자유”를 실현하다 | 1
<사진 제공=오쏘(OSSO)>

춥지 않은 겨울 때문에 헤비다운에서 경량다운으로 트렌드가 바뀌고 있는 지금. 이태리 혁신 소재 ‘씬다운(THINDOWN)’은 경량다운에 아주 적합한 소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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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경량다운은 다운백을 사용하지 않아 다운이 빠지는 현상이 문제가 되어왔다. 하지만 씬다운은 다운이 빠지지 않는 독특한 구조로 다운백을 사용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경량다운의 단점을 보완할 최적의 소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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씬다운, “디자인의 자유”를 실현하다 | 2
<사진 제공=오쏘(OSSO)>

또한, 기존 경량다운의 가로, 세로, 다이아몬드 형태등 직선 퀼팅에서 벗어나 카모플라워, 브랜드 심벌이나 로고 리피트 등 트렌드에 맞는 다양한 곡선 퀼팅 등을 가미하여 경량 다운에 새로운 스타일의 디자인을 구현할 수 있다.

씬다운은 재봉선으로 열이 빠져나가는 냉점(콜드스팟)이 없어 보온성이 월등히 뛰어난 혁신적인 소재이기 때문에, 경량 다운에 완벽한 보온성까지 추가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이른 봄, 늦가을 매서운 추위의 간절기뿐만 아니라 영하의 추운 겨울 날씨에도 적합하다.

씬다운은 헤비다운에 피로함을 느낀 소비자와 경량다운에서 상품 차별화를 원하는 생산자 모두에게 만족을 줄 수 있는 소재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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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경

여성복, 캐주얼 담당 에디터입니다. 셀럽스타일 및 국내외 컬렉션을 전문적으로 취재합니다. designers@fashion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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