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스위스, ‘클래식 라이트’ 출시…이벤트 풍성
스포츠 브랜드 케이스위스가 클래식 라이트(Classic Lite) 출시를 기념해 오는 9월 29일까지 ‘뮤즈 위드 클래식(Muse With Classic)’ 이벤트를 실시한다.
‘뮤즈 위드 클래식’ 이벤트는 카라의 구하라를 비롯해 모델 심재경, 뮤지션 정기고, 브랜드 디렉터 최종규 등 케이스위스 뮤즈 4인의 화보를 보고 댓글과 함께 자신의 SNS에 공유하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케이스위스는 추첨을 통해 4명에게 ‘클래식 라이트’와 ‘카라 사인CD’로 구성된 ‘구하라 클래식 패키지’ 제공하며 그 밖에도 ‘자라섬 재즈 페스티벌 커플 초대권(20명)’과 ‘뮤즈 협업 캔버스백(100명)’을 제공한다.
이번 화보는 오는 5일 케이스위스 페이스북(www.facebook.com/KSWISSKOREA)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클래식 라이트는 케이스위스가 1966년 세계 최초로 선보인 가죽 테니스화 ‘클래식(CLASSIC)’ 의 13FW 버전. 이 제품은 가죽 갑피가 아닌 가벼우면서 통풍이 잘되는 소재로 대체한 점이 특징이다. 또한 신발 안쪽에는 쿠션 깔창을 적용해 오래 신어도 편안한 착화감을 제공한다. 특히 클래식 고유의 제품 디자인을 유지해 케이스위스의 헤리티지를 고스란히 담았다.
화승 전승봉 마케팅팀 팀장은 “최근 소비자들의 레트로 패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어 클래식 제품을 재해석한 ‘클래식 라이트’를 새롭게 출시하게 됐다”며 “케이스위스는 앞으로도 이번 ‘뮤즈 위드 클래식’ 이벤트와 같이 국내외 유명 아티스들과의 협업을 통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케이스위스만의 젊은 감성을 소비자들과 나눌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