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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의 의식있는 패션, 스프링 패션 컬렉션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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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H&M>

글로벌 패션 브랜드 H&M이 2020년 봄시즌을 맞이하여 ‘지속가능한 소재’를 핵심으로 하는 스프링 패션 컬렉션을 런칭한다.

H&M은 더욱 지속가능한 패션 미래를 향한 약속의 일환으로 모든 제품에 재활용이나 지속가능한 소재가 사용된 의상으로 구성된 2020년 스프링 패션 컬렉션을 선보이는데, 이는 2030년까지 지속가능한 방식으로 제작된 소재만 사용하여 모든 이를 위한 지속가능한 의상을 제공하겠다는 H&M의 목표에도 한발 다가서게 해주는 것이다.

H&M의 의식있는 패션, 스프링 패션 컬렉션 론칭 | 1
<사진제공=H&M>

이번 스프링 패션 컬렉션은 다양한 스타일의 드레스로 구성되어 있는데 드라마틱한 볼륨감과 부드러운 주름장식, 소매부분을 강조한 제품 등이 특히 눈에 띈다.

‘현재를 위한 의상, 미래를 위해 제작된 소재’에 꼭 어울리는 H&M의 스프링 패션 컬렉션은 4월초부터 전국 H&M 매장과 온라인스토어 (HM.COM/KR)에서 만나볼 수 있다.

H&M은 패션의 제작과 소비에 대해 순환적인 접근을 취하고 있으며, 100% 순환을 이루는 것으로 비전으로 하고 있다. 여기에는 제품의 수명을 늘리는 것, 재활용 혹은 지속가능한 소재만으로 제품을 제작하는 것 등이 포함된다.

2020년 초에 H&M은 사용하는 모든 면제품을 100% 재활용 면 또는 지속가능한 방식으로 만들진 면으로 제작하겠다는 목표를 달성하였으며, 2030년까지는 모든 제품을 지속가능한 방식으로 만들어진 소재로 제작한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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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채원

슈즈, 백, 주얼리 등 액세서리를 담당합니다. 희귀한 액세서리와 공예 등에 관심이 많습니다. designers@fashion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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