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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프렌즈, ‘BT21 UNIVERSE’ 새로운 스토리로 컴백

라인프렌즈, ‘BT21 UNIVERSE’ 새로운 스토리로 컴백 | 1

글로벌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 라인프렌즈(LINE FRIENDS)가 지난 16일 더욱 새롭고 풍성해진 BT21의 세계관을 담은 ‘BT21 UNIVERSE(유니버스)’ 시즌 3의 메이킹 영상 1화를 공개, BT21의 다음 스토리를 손꼽아 기다려왔던 글로벌 MZ(밀레니얼∙Z) 세대들의 많은 관심을 받으며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라인프렌즈는 작년 4월, 전세계 MZ 세대들의 폭발적 관심과 기대를 한 몸에 받으며 여타 캐릭터들과는 차별화된 세계관을 담은 ‘BT21 UNIVERSE’를 첫 공개한 후, 1년 만에 ‘BT21 UNIVERSE’ 시즌 3를 선보였다. 이번 시즌 3에서는 BT21 캐릭터들이 하나의 팀으로 겪는 갈등과 화합, 고민, 도전, 사랑과 우정 등 더욱 다채롭고 새로운 스토리를 선보인다.

지난 시즌에서는 BT21 캐릭터들의 친구 및 라이벌, 가족 등 신규 캐릭터와 BT21이 결성된 계기 등 과거 이야기를 선보였다면, 이번 시즌 3부터는 BT21이 현재를 살아가면서 생기는 에피소드를 담아 전세계 MZ 세대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스토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라인프렌즈, ‘BT21 UNIVERSE’ 새로운 스토리로 컴백 | 2

지난 16일, BT21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공개된 ‘BT21 UNIVERSE’ 시즌 3의 메이킹 영상 1화에서는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다시 한번 등장, 각자의 상상력을 발휘해 펼쳐가는 2020년 BT21 캐릭터들의 ‘일상 생활’에 대한 내용이 소개됐다. 해당 영상에서는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지난 시즌에 대한 소감과 함께 BT21의 ‘생계 유지’ 전략에 대해 토론하는 스토리를 담았다. 방탄소년단의 진이 우주스타가 되기 위해 ‘돈을 모으자’라고 말하자, 방탄소년단 멤버 전원이 크게 공감하며 ‘생계 유지를 위해 아르바이트를 해야만 하는 BT21’에 대한 스토리 구상에 의욕을 불태우는 모습이 비춰졌다. 털을 깎아 홈쇼핑에 나간 알제이(RJ), 놀이공원에서 춤추는 슈키(SHOOKY), 자연인 컨셉으로 다큐 프로그램에 나가는 코야(KOYA), 댄스경연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망(MANG) 등 방탄소년단 멤버들의 재치와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스토리가 이어졌다.

해당 영상을 본 전세계 MZ 세대들은 “사랑을 전파하기 위해 모인 BT21의 탄생기를 회상하는 멤버들을 보니 감회가 새롭다”, “생계 유지를 위해 각자 아르바이트를 한다니 짠내 폭발”, “RJ 털이 단돈 39,900원이라니, 너무 현실적이다”, “1화도 이렇게 흥미진진한데 앞으로 매주 새로운 영상이 나온다니 본방 사수는 필수”, “우주스타가 되기 위한 BT21 친구들의 여정이 얼마나 다이나믹할지 벌써부터 기대된다” 등 뜨거운 호응과 다음 영상에 대한 기대감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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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9개의 에피소드로 구성된 ‘BT21 UNIVERSE’ 시즌 3는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등장하는 메이킹 영상 1화를 시작으로 매주 새로운 영상이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매회 메이킹 영상 1편을 공개하고, 그 다음 주에는 해당 영상에 나온 핵심 에피소드를 숏츠(단편) 영상으로 선보이는 방식이다. 특히 전 시즌보다 풍성해진 세계관을 담아낸 영상은 물론, MZ 세대의 트렌드를 반영해 흥미를 유발하는 다양한 형태의 스페셜 콘텐츠, 온라인 참여 챌린지 등도 확대해 선보인다. 지난 13일에는 전세계 MZ세대들이 생각하는 BT21의 인생 그래프를 SNS 채널에 올리는 콘텐츠가 공개되며 많은 화제가 되기도 했다.

라인프렌즈 관계자는 “라인프렌즈의 크리에이티브 역량과 방탄소년단의 창의성이 만나 탄생한 BT21은 캐릭터 공개 당시부터 유례없는 세계관을 선보이며 단순 일회성 캐릭터가 아닌 MZ 세대들과 함께 성장하는 캐릭터의 모습을 꾸준히 보여주고 있다”며 “앞으로도 ‘BT21 UNIVERSE’ 시즌3을 통해 전세계 MZ세대는 물론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새로운 스토리를 다양한 영상과 콘텐츠로 선보이고 소비자들과 소통하고 교감하는 다양한 활동들을 꾸준히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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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채원

슈즈, 백, 주얼리 등 액세서리를 담당합니다. 희귀한 액세서리와 공예 등에 관심이 많습니다. designers@fashion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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