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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버랜드, ‘지구의 날 50주년 기념’ 캠페인 진행

팀버랜드, ‘지구의 날 50주년 기념’ 캠페인 진행 | 1

아웃도어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팀버랜드(Timerland)에서는 올해로 50번째 지구의 날(4월 22일)을 맞이하여, 4월 18일부터 30일까지 약2주간 팀버랜드 공식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을 통해 지구의 날 50주년 기념 캠페인 참여 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올해의 지구의 날은 이례적으로 전 세계적으로 위축되어 있는 시기에 맞이하게 되었다. 팀버랜드는 자연과 함께하는 야외 활동이 가능한 일상의 소중함을 깨달은 요즈음, 모두 함께 환경을 위한 캠페인에 동참을 하자는 메세지를 담아 소셜 미디어 채널을 통해 캠페인을 진행한다.

지속 가능한 패션에 대한 캠페인 동참의 메세지를 담은 팀버랜드 공식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계정 (@TimberlandKorea)의 지구의 날 캠페인 관련 게시글을 본인 소셜 미디어 계정에 공유하는 것으로 참여가 가능하다. 해당 게시글은 팀버랜드 온라인 스토어의 캠페인 할인 코드(EARTHDAY)와 할인 혜택 컬렉션을 보여주는 페이지로 연결되며, 팀버랜드 오프라인 전국 매장 방문 시에는 본인 소셜 미디어 계정에 공유한 게시글을 제시할 경우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해당 할인 품목은 리보틀(ReBOTL™: 50% 이상 폐 플라스틱을 재활용하여 만든 소재) 등 친환경 소재로 이루어진 팀버랜드 봄 신상품 컬렉션으로 모두 4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여, 지속 가능 친환경 패션을 경험할 기회를 넓히고자 했다. 또한 팀버랜드에서는 ‘네이처 니즈 히어로즈(Nature Needs Heroes): ‘환경을 생각하는 당신이 자연을 위한 영웅’이라는 브랜드 캠페인의 일환으로 이번 환경을 위한 캠페인 동참해주신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담아 고객 1인당 나무 한 그루를 대신 심을 예정이다.

팀버랜드가 해당 기간 동안 아시아 국가에서 캠페인 참여 고객 수만큼 환경 보호 단체인 그린 네트워크(Green Network)를 통해 중국 내몽골 지역의 호킨 사막에 나무가 심는 것이다. 팀버랜드는 아시아 전역에 심각한 대기오염을 야기하는 황사를 줄이기 위해 황사의 근원지인 중국 내몽골 지역에 위치한 호킨 사막에 나무를 심어왔다. 또한 작년(2019년)에는 급격한 기후 변화의 파괴적인 영향을 막고 더 나은 초록빛 미래를 만들기 위해 2025년까지 5천만 그루의 나무를 심겠다는 야심 찬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자연과 우리의 관계, 그리고 우리 모두의 미래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해볼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라는 취지에서 참여형 친환경 캠페인을 지속 중이다.

팀버랜드의 글로벌 브랜드 마케팅 부사장인 아르구 세실미스(Argu Secilmis)는 “팀버랜드의 중심에는 ‘초록빛 미래가 바로 더 나은 미래’ 라는 신념이 자리잡고 있다.” 고 말했다. 또한 “친환경 패션을 입고, 나무를 심는 등 환경을 위한 작은 실천이 지구의 미래를 변화시킬 수 있는 힘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모두가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 며, “우리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모두가 함께 환경을 위한 히어로가 될 수 있도록 독려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전했다.

한편 팀버랜드는 지난 22년 동안매해 지구의 날을 기념하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환경을 보호하고, 초록빛 미래를 만들고자 전 세계의 수 많은 커뮤니티에 긍정적인 영향을 발휘하고 있다.

팀버랜드 지구의 날 50주년 기념 캠페인은 팀버랜드 공식 소셜 미디어인 페이스북 (www.facebook.com/timberlandkorea)과 인스타그램(@TimberlandKorea) 을 통해 참여가 가능하며, 할인 혜택은 공식 온라인 스토어와 전국 팀버랜드 매장(아울렛 제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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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채원

슈즈, 백, 주얼리 등 액세서리를 담당합니다. 희귀한 액세서리와 공예 등에 관심이 많습니다. designers@fashion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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